팔란티어 주가 급등에 '공매도 세력' 대패···막대한 손실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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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 파트너스의 최신 데이터 에 따르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ASDAQ: PLTR ) 는 전 시장 랠리로 인해 전반적으로 공매도 세력이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공매도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골칫거리 가 되었다.

팔란티어는 자체 0~100점 스퀴즈 척도에서 70점 이상을 기록한 주식 바스켓을 추적하고 있는데, 이는 공매도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강제로 청산당할 조건이 성숙했음을 의미한다. 현재 24개 종목이 해당 바스켓에 포함되며, 이 그룹은 이달 들어 13.4% 상승해 전 분야 공매도 투자자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다.

팔란티어의 이례적인 상황

팔란티어에 대한 공매도 잔고는 현재 총 120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해당 바스켓 내 최대 규모이며, 평균인 33억 7,000만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이 종목은 또한 이번 달 들어 41.4% 상승하며 그룹 내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공매도 투자자들에게는 50억 달러라는 가장 큰 시가 평가 손실을 안겨주고 있다.

벤징가(Benzinga)의 공매도 잔고 추적기에 따르면, 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서도 팔란티어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은 전반적으로 계속 증가해 미실현 손실을 가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 포지션은 유통 주식의 3%에 불과해, 해당 종목은 지수 내 가장 낮은 ‘과밀 점수(crowded score)’인 32.5를 기록하고 있다.

공매도 참여자는 소수이지만, 참여한 이들은 잘못된 쪽을 선택한 셈이다.

평가 손실 누적

최근 이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시가가격 평가 손실 총액은 약 150억 달러에 달하며, 그 중 3분의 2 가까이가 단 세 종목에 집중되어 있다. 팔란티어가 50억 달러를 차지하고, 그 뒤를 루멘텀 홀딩스(NASDAQ: LITE ) 가 31억 달러,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NASDAQ: SMCI ) 가 13억 달러로 뒤따른다.

이 세 종목은 모두 해당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변동폭을 보인 종목들로, 각각 34% 이상 상승했다.

스퀴즈 점수

S3 파트너스는 별도의 ‘과밀 점수’를 기반으로 스퀴즈 점수를 산출하는데 이는  공매도 규모, 주식 대차 유동성, 거래량 및 공매도 잔고를 활용해 공매도 포지션이 얼마나 밀집되어 있는지를 평가한다. 이후 스퀴즈 점수에는 상승하는 주식 대차 비용과 시가평가 손실이 추가로 반영되는데, 이러한 요인들은 일반적으로 공매도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청산하도록 압박하기 때문이다.

팔란티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광범위한 양상과 일치하며, 현재 포트폴리오의 평균 스퀴즈 점수는 80.8을 기록하고 있다.

폭스 코퍼레이션(NASDAQ:FOXA ), 워크데이(NASDAQ:WDAY ), 그리고 슈퍼 마이크로는 모두 최고치인 100을 기록했다.

S3 파트너스의 리서치 디렉터인 레온 그로스(Leon Gross)는 이러한 동향과 롼련해 상승하는 시장은 밀물처럼 모든 배를 들어 올리듯이, 모든 스퀴즈 점수도 함께 끌어올린다고 정리했다.

공매도 가장 집중된 종목

차터 커뮤니케이션스(NASDAQ:CHTR )와 폭스(Fox)가 각각 85와 80으로 가장 높은 집중 지수를 기록했으며, 에코스타(NASDAQ:ECHO )와 스카이웍스 솔루션스(NASDAQ: SWKS ) 가 가 각각 77.5로 그 뒤를 이었다. 평균 지수는 62.0이다.

벤징가의 추적 자료에 따르면, 차터 커뮤니케이션스의 공매도 비중 은 유통 주식의 50.40%로, 해당 종목군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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