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랩, 주가 반등했지만 진짜 시험대는 실적···옵션 시장이 말하는 변동성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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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랩(NASDAQ: RKLB ) 은 스페이스X(NASDAQ: SPCX ) 의 가장 강력한 상장 경쟁사 중 하나로, 최근 며칠간 주가가 약 56달러의 저점에서 83달러까지 급등하며 강한 반등을 보였다.

이번 주가 상승은 2억 6,600만 달러 규모의 미 우주군 발사 계약과 공중 위협을 추적하기 위해 설계된 위성 제작 및 발사 계약(3억 9,700만 달러)을 비롯한 일련의 주요 계약 수주에 힘입은 것이다.

이러한 계약들은 로켓랩의 수주잔고를 늘리고, 성장 중인 방위 및 우주 인프라 시장에서 회사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제 관심은 곧 발표될 실적 보고서로 쏠리고 있는데, 이는 이리듐(NASDAQ:IRDM ) 인수를 발표한 이후 첫 실적 보고서다.

로켓랩, 주요 계약 수주 후 실적 발표 예정

RKLB 주가는 회사가 몇 건의 주요 계약을 수주한 후 반등했다. 최근 수주 한 3억 9,7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은 곧 출시될 뉴트론(Neutron) 로켓을 이용해 미국 우주군 을 위한 플라텔라이트(Flatellites)를 제작 및 발사하는 것이다. 정부는 이번 주문에 플라텔라이트를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로켓랩은 또한 iQPS(Institute for Q-shu Pioneers of Space)로부터 일렉트론 로켓을 이용한 3건의 신규 전용 발사 계약을 추가로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iQPS가 일렉트론 로켓을 통해 체결한 세 번째 다중 발사 계약으로, 총 발사 횟수는 18회로 늘어났다.

또한 최근 미국 우주군과 서브오비탈 발사 관련 2억 6,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일련의 소식은 회사의 수주잔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이번 주 실적 발표 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이 될 전망이다. 지난 실적 발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63.5% 급증한 2억 3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주잔고는 사상 최고치인 22억 달러에 달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실적에서 2분기 매출이 60% 급증해 2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2억 3,200만 달러로 예상된다. 회사의 매출과 이익이 예상보다 더 좋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 실적 발표는 회사가 위성 통신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될 이리듐(Iridium) 인수 를 발표한 이후 첫 번째 실적 발표가 될 것이다.

RKLB 주가 기술적 분석

로켓랩 주식 차트 | 출처: 트레이딩뷰

일일 차트에 따르면 로켓랩 주가는 7월 29일 150달러의 고점에서 57.4달러의 저점으로 하락했다. 현재는 반등하여 25일 지수이동평균(EMA)을 상회하고 있으며, 이는 강세 세력이 서서히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평균 방향 지수(ADX)는 20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추세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주가가 계속 상승하여 실적 발표 후 1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내재 변동폭이 110%로 급등하여 역사적 평균인 96%를 상회하고 있다는 점이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미지: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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