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창업자, 크라켄 지분 매각설 반박…"AAVE 헐값 매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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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창업자, 크라켄 지분 매각설 반박…"AAVE 헐값 매각 없다"
사진=셔터스톡

스타니 쿨레초프(Stani Kulechov) 아베(AAVE) 창업자가 최근 제기된 지분 매각설을 반박했다. 그는 "AAVE를 70% 할인된 가격에 매각하는 일은 절대 없다"며 관련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26일(현지시간) 쿨레초프는 자신의 X를 통해 "AAVE를 70% 할인된 가격에 매각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며 "최근 보도의 프레이밍은 부정확하다"고 밝혔다.

그는 "아베 프로토콜과 스테이블코인 GHO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100% AAVE 토큰 보유자에게 귀속된다"며 "아베 앱, 아베 프로, 스왑 등 모든 제품 수익 역시 동일하게 AAVE 토큰 보유자를 위한 구조로 설계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베 랩스(Aave Labs)는 DAO를 위해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생태계를 확장하는 서비스 제공자일 뿐 프로토콜이나 제품 수익을 가져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근 불거진 거래설과 관련해서는 "시장 참여자들이 장기적인 파트너십 차원에서 아베 랩스가 보유한 AAVE 물량 매입을 직·간접적으로 논의한 적은 있으나, 이를 회사를 헐값에 매각하는 거래처럼 해석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쿨레초프는 현재 아베가 연간 기준 약 1억3400만달러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해당 수익은 모두 아베 DAO로 귀속된다고 밝혔다. 또 아베 브랜드를 포함한 모든 지식재산권(IP)과 아베를 위해 개발된 소프트웨어 역시 모두 AAVE 토큰 보유자에게 속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아베노믹스 3.0을 설계하고 있으며 자동화된 비재량적 바이백 메커니즘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련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