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ASDAQ: NVDA ) 주가는 초대형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금요일(28일) 장 초반 1%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엔비디아의 2028회계연도 전망은 월가의 낙관론을 강화시켰으며, 키뱅크, 번스타인, 골드만삭스 등은 예상보다 강력한 성장세, 지속적인 AI 수요, 그리고 추가 상승 여지를 남길 수 있는 공급 제약 요인을 강조했다.
키뱅크 “2028년까지 수요가 성장 뒷받침 전망”
키뱅크 캐피털 마켓의 애널리스트 존 빈은 CNBC와의 인터뷰 에서 엔비디아의 2028회계연도 매출 성장률 전망치인 70%가 월가의 예상치인 약 45%를 크게 상회한다고 밝혔다.
존 빈은 엔비디아가 100% 성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나, 여전히 공급 제약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수요가 내년을 거쳐 2028년의 상당 기간 동안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키뱅크는 목표주가를 330달러로 유지했다. 빈 애널리스트는 또한 엔비디아의 고객 금융 지원이 칩 구매를 인위적으로 유도하기보다는 진정한 AI 수요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번스타인 “루빈과 공급망 확보가 엔비디아의 경쟁 우위 강화”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 스테이시 라스곤은 엔비디아의 2028회계연도 전망치가 기존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자 목표주가를 315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라스곤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실적 발표 이후 매수 측과 매도 측의 실적 추정치가 모두 상당히 상향 조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뚜렷한 지연 없이 루빈(Rubin)의 생산량이 강력하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성장 가속화의 구체적인 증거로 꼽았다.
라스곤은 엔비디아의 재무 구조를 또 다른 경쟁 우위로 보고 있다. 그는 메모리, 웨이퍼 및 기타 부품을 아우르는 약 3,000억 달러 규모의 직접 공급업체 계약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엔비디아가 경쟁사들보다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데 더 큰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 “엔비디아의 70% 성장 전망 상회 가능”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짐 슈나이더는 목표 주가를 285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엔비디아의 70% 성장 전망이 오히려 보수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는 CNBC와의 인터뷰 에서 고객 수요가 100%를 초과하는 반면, 메모리, 데이터센터 부지, 전력, 랙 용량 및 기타 부품의 부족으로 인해 출하가 제한되고 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의 추정치는 이미 엔비디아가 발표한 성장 전망치를 상회하고 있다.
또한 엔비디아가 제시한 자금 조달 약속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는 대부분 생산 능력 확대에 앞서 확실한 전망을 필요로 하는 공급망 파트너들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슈나이더는 엔비디아의 72%~73%에 달하는 매출총이익률 전망이 부품 비용 상승에 대한 우려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6개월 동안 자사주 매입이 더욱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ETF 비중
Sapient Quality Select ETF (NASDAQ: SQS ): 9.60% 비중 Franklin Focused Dynamic Growth ETF (NASDAQ: FFOG ): 9.73% 비중 First Trust Innovation Leaders ETF (NYSE: ILDR ): 9.79% 비중의의: NVDA가 이들 펀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해당 ETF에 상당한 자금 유입이나 유출이 발생하면 해당 주식의 자동 매수 또는 매도가 촉발될 가능성이 높다.
NVDA 주가 움직임: 벤징가 프로(Benzinga Pro) 데이터에 따르면 , 금요일 장 초반 엔비디아 주가는 1.49% 하락한 224.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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