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차기 협상, 오는 28일 진행…양국 소통 채널 구축

미·이란 차기 협상, 오는 28일 진행…양국 소통 채널 구축
사진=셔터스톡

미국과 이란의 다음 종전 양해각서(MOU) 후속 협상이 오는 28일부터 진행된다.

26일(현지시간) 블록비츠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종전 후속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군사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소통 채널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측은 미국과의 종전 합의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은 이란이 지정한 항로를 이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란혁명수비대(IRGC)는 전날(25일) 오만 영해에서 싱가포르 국적 컨테이너선을 공격했다. 오만 영해를 이용해 이란 통제권을 우회하는 시도를 단속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