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반도체 주식 매도세 속 1.5% 급락···투자 심리 위축, 탐욕 지수 ‘공포’ 영역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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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목요일(16일) 해당 지수는 ‘공포’ 영역에 진입했다.

목요일 미국 증시는 기술주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나스닥 종합지수가 장중 약 1.5% 하락한 채 마감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DAQ:MU )와 AMD(NASDAQ:AMD )의 주가는 목요일 각각 5% 이상 하락했다.

실적 면에서는 유나이티드헬스 그룹(NYSE:UNH )이 주당 조정 순이익 6.38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4.91달러를 상회한 후 1% 이상 상승했다. 애보트 래버러토리스(NYSE:ABT )는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31달러로 시장 예상치 1.28달러를 상회하고, 회사가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함에 따라 10.7% 급등했다.

경제 지표 측면에서는 6월 미국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2% 증가했는데, 이는 5월의 수정치인 1% 증가와 비교되며 시장 예상치와 일치하는 수치다. 7월 11일 종료된 주간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000건 감소한 208,000건을 기록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 217,000건보다 낮은 수치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섹터가 상승세로 마감한 가운데, 목요일에는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부동산 섹터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통신 서비스 및 정보기술 섹터는 가장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목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106포인트 하락한 52,552.97포인트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51% 하락한 7,533.77포인트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목요일 장중 1.47% 하락한 25,881.9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트래블러스 컴퍼니스(NYSE: TRV ) , 트루이스트 파이낸셜(NYSE: TFC ) 및 피프스 서드 뱅코프(NYSE: FITB ) 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41.8이며 목요일에 이전 수치인 47.9에서 “공포” 영역으로 이동했다.

공포 · 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 공포가 높을수록 주가에 압력을 가하고 , 탐욕이 높을수록 주가를 상승시킨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 이 지수는 동일한 가중치를 가진 7 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계산된다 . 지수의 범위는 0 에서 100 까지이며 0 은 최대 공포를 , 100 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

이미지: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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