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지수, 이란 공습으로 900p 이상 급락···투자 심리 더욱 위축, 탐욕 지수 '공포' 영역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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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수요일(10일)에도 여전히 ‘공포’ 구간에 머물며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더욱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과 이란 간의 공방이 재개되자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900포인트 이상 급락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경고한 데 따른 움직임이었다.

다우존스 지수는 수요일 약 953포인트 하락한 49,918.78포인트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1.62% 하락한 7,266.99포인트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수요일 장중 1.98% 하락한 25,169.50포인트를 기록했다.

경제 지표 측면에서는 5월 미국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전월 3.8%에서 4.2%로 상승하며 2023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와 일치하는 수치다.

실적 면에서는 코어 앤 메인(NYSE:CNM )이 수요일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크래커 배럴 올드 컨트리 스토어(NASDAQ:CBRL )는 수요일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고 2026회계연도 매출 전망치를 시장 예상치보다 상향 조정함에 따라 주가가 22% 이상 급등했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섹터는 하락세로 마감했으며, 수요일에는 산업, 소재, 정보기술(IT) 섹터가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그러나 필수소비재와 에너지 섹터는 전반적인 시장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드리븐 브랜즈 홀딩스(NASDAQ: DRVN ) , 어도비(NASDAQ: ADBE ) 및 레나(NYSE: LEN ) 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27.6을 기록하고 있으며 수요일에도 여전히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이전 수치는 32.5였다.

공포 · 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 공포가 높을수록 주가에 압력을 가하고 , 탐욕이 높을수록 주가를 상승시킨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 이 지수는 동일한 가중치를 가진 7 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계산된다 . 지수의 범위는 0 에서 100 까지이며 0 은 최대 공포를 , 100 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

사진 출처: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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