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다소 개선된 모습을 보였으나, 화요일(14일) 기준 이 지수는 여전히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화요일 미국 증시는 대체로 상승세로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물가 상승률 데이터 발표 이후 장중 20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4% 하락하며 연간 인플레이션율을 3.5%로 끌어내렸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함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번 달 금리를 동결할 여지를 얻게 되었다.
반도체주들은 전날 하락세를 보인 뒤 반등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NASDAQ:AMAT ) 주가는 3% 이상 상승했으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DAQ:MU ) 주가는 화요일 약 5% 상승했다.
실적 면에서는 골드만삭스(NYSE:GS )가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화요일 9% 상승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NYSE:BAC ) 역시 화요일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다고 발표했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섹터가 상승세로 마감했으며, 특히 에너지, 정보기술(IT), 통신 서비스 섹터가 화요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헬스케어와 필수소비재 섹터는 전반적인 시장 흐름과 달리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화요일 약 10포인트 상승한 52,508.27포인트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38% 상승한 7,543.59포인트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화요일 장중 0.90% 상승한 26,107.0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모건스탠리(NYSE: MS ), 존슨앤드존슨(NYSE: JNJ ) 및 프로그레시브(NYSE: PGR )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43.3의 수치를 기록하며 화요일에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이전 수치는 41.7이었다.
공포 · 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 공포가 높을수록 주가에 압력을 가하고 , 탐욕이 높을수록 주가를 상승시킨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 이 지수는 동일한 가중치를 가진 7 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계산된다 . 지수의 범위는 0 에서 100 까지이며 0 은 최대 공포를 , 100 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
이미지: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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