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항량 급증...전쟁 이후 최대 수준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항량 급증...전쟁 이후 최대 수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수가 전쟁 발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증가했다.

25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제해사기구(IMO)가 안전 항행 작전을 개시한 이후 수요일 하루 동안 70~78척의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는 전쟁 이전 하루 평균 통항량인 약 130척에는 여전히 못 미치는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선박 통항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완전한 정상화 여부는 회복 흐름이 지속되는지를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사진=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