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무부, NFT 플랫폼 '퓨앤파' 창립자 기소…사기 혐의

美 법무부, NFT 플랫폼 '퓨앤파' 창립자 기소…사기 혐의
사진=퓨앤파 로고사진=퓨앤파 로고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퓨앤파(Few and Far)' 창립자가 미국 검찰로부터 기소를 당했다.

5일 미국 뉴욕 남부연방검찰청은 퓨앤파 창립자 타지 타샤를 증권사기 및 전신사기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측에 따르면 타샤 창립자는 투자자들을 속여 2022년부터 퓨앤파의 NFT 거래소와 자체 토큰 파(FAR) 개발 자금을 모집했다. 최소 67명의 투자자들로부터 1000만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후 타샤 창립자는 온라인 카지노 도박과 디지털자산 투자 등 조달한 자금을 무단 유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2023년 6월 감사 과정에서 자금 유용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타샤가 투자자들에게 모든 자금은 회사를 위해 사용됐으며 프로젝트 개발에 계속 활용될 것이라며 허위 설명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파 토큰은 지난 2024년 5월 출시됐으나, 가치 확보에 실패했고 얼마 못 가 거래가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