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스테이블코인 유입 둔화…비트코인, 강한 반등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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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스테이블코인 유입 둔화…비트코인, 강한 반등 어려워"
사진=크립토퀀트

비트코인(BTC)이 6만달러 부근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시장으로 유입되는 신규 자금이 줄어들면서 강한 상승 랠리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기고자 써니맘(Sunny Mom)은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의 30일 성장률을 근거로 "시장으로 유입되는 스테이블코인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분석에 따르면 USDC의 시가총액 성장률은 이미 마이너스 구간에 진입했으며,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USDT 온체인 데이터 역시 같은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써니맘은 이를 신규 자금 유입 둔화의 신호로 해석했다.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전환됐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현금을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시키거나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지 않고 관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시장에 유입되는 매수 자금이 줄어들면 가격 상승을 이어갈 동력이 부족해질 수 있다"며 "현재 나타나는 반등은 새로운 상승 추세의 시작이라기보다 기술적 반등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