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추가로 악화되었음을 보여주었으나, 월요일(31일) 기준 지수는 여전히 ‘중립’ 구간에 머물렀다.
월요일 미국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350포인트 이상 떨어졌다. 주말 동안 재개된 미·이란 간 공방으로 인해 월요일 원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고,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025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달 주식 시장은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다우 지수는 8월에 1% 이상 상승하며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지난달 각각 2.6%와 3.9% 상승했다.
경제 지표 측면에서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텍사스 제조업 종합 비즈니스 활동 지수가 8월에 11.6으로 급등하며, 7월의 1.3에 비해 2025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실적 측면에서는 사이언스 어플리케이션즈 인터내셔널(NASDAQ:SAIC )이 예상보다 좋은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2027회계연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섹터가 하락세로 마감한 가운데 월요일 통신 서비스, 유틸리티, 산업주 등이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에너지 및 정보기술(IT)주는 전반적인 시장 흐름과 달리 상승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월요일 약 374포인트 하락한 53,185.90포인트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33% 하락한 7,686.14포인트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월요일 장중 0.12% 하락한 26,370.8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메드트로닉(NYSE: MDT ) , 델 테크놀로지스(N Y SE: DELL ) 및 팔로알토 네트웍스(NASDAQ: PANW ) 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공포 · 탐욕 지수는 월요일 기준 49.6으로 “중립” 영역에 머물렀으며, 이전 수치는 52.3이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공포 · 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 공포가 높을수록 주가에 압력을 가하고 , 탐욕이 높을수록 주가를 상승시킨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 이 지수는 동일한 가중치를 가진 7 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계산된다 . 지수의 범위는 0 에서 100 까지이며 0 은 최대 공포를 , 100 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
사진 출처: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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