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켄밀러·차마스·프리드랜드의 이구동성···"구리 슈퍼사이클, 이제 막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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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켄밀러·차마스·프리드랜드의 이구동성···"구리 슈퍼사이클, 이제 막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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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에 새로운 강세론 이 등장했다. 이번에는 광산 CEO가 아닌 억만장자 매크로 투자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스탠리 드루켄밀러는 한때 구리를 “내가 연구한 것 중 가장 공급이 부족한 상태”라고 표현한 바 있다. 차마스 팔리하피티야는 전기화가 확산되면서 공급 부족이 불가피하며 구리 가격이 “포물선형으로 치솟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광산계의 전설 로버트 프리드랜드는 더 나아가 투자자들이 아직 문제의 규모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프리드랜드는 “구리는 아무리 많이 보유해도 부족하다” 고 말했다. “우리는 연간 3천만 톤을 소비하고 있다… 전기화 없이 GDP 성장률 3%를 유지하려면 향후 18년간 지난 1만 년간 채굴한 양과 동일한 구리를 채굴해야 한다.”

구리 수요의 구조적 상승 요인

전기차(EV),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망 업그레이드, 재생에너지 등이 구리 수요를 앞당기고 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보다 약 4배 많은 구리를 사용한다. 데이터센터와 전기화 전력망은 또 다른 구조적 수요층을 형성한다.

투자자들은 프리포트 맥모란(NYSE: FCX ) , 서던 코퍼(NYSE: SCCO ) , 테크 리소시스(NYSE: TECK ) 와 같은 채굴 회사와 Global X Copper Miners ETF(NYSE: COPX ) 와 같은 ETF를 통해 구리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채굴 vs 수치

한편 공급은 지질학적 속도로 움직인다. 신규 광산 허가 및 건설에는 10~20년이 소요된다. 광석 등급은 하락 중이다. 자본 지출은 10년간 정체되었다.

프리드랜드의 지적은 냉혹하다. 세계는 대규모 전기화를 시작조차 하지 않았는데, 기본 시나리오만으로도 천년 단위의 채굴 노력을 20년으로 압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요성

이번은 주기적 거래가 아니라 구조적 재평가 논리다.

드루켄밀러, 차마스, 프리드랜드가 모두 동일한 수치를 인용할 때, 구리는 단순한 원자재 이야기가 아닌 구조적 현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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