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투자심리가 추가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엑스를 통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17에서 12로 더 하락하며 극단적 공포 구간에 깊숙이 진입했다"고 전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가상자산 시장의 투자심리를 수치화한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공포 심리가 강하다는 의미다. 지수가 하루 만에 5포인트 추가 하락하면서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 조정에 따른 위험 회피 심리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매파적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 분기말 옵션 만기 부담 등이 투자심리 회복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