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 "ETH는 공공 인프라...정부 활용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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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재단 "ETH는 공공 인프라...정부 활용 적합"

이더리움 재단(EF)이 이더리움(ETH)을 정부와 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중립적인 공공 인프라로 평가했다.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은 최근 발표한 정책 가이드라인에서 "이더리움의 분산형 구조는 신원 인증과 공공 기록 관리 등에 적합하며, 중립적인 암호화폐 공공 인프라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재단은 기존 결제와 신원 인증, 기록 관리 시스템이 중앙집중식 기관에 의존해 사이버 공격과 정치적 압력에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더리움은 2015년 출시 이후 네트워크가 단 한 차례도 중단된 적이 없으며, 약 760억달러 규모의 ETH가 스테이킹돼 경제적 보안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부탄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인도 등 일부 정부가 이더리움 기반 시스템을 시험 운영하고 있다며 "정책 입안자들은 특정 기업이 통제하는 네트워크와 탈중앙화 퍼블릭 블록체인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사진=셔터스톡